2026년 중저신용 소상공인 자금 정리: 조건·신청방법·대환대출까지 한눈에

 

'은행에서 대출이 안 나와요.' 신용점수가 낮은 자영업자라면 고민일 겁니다. 정부는 이런 상황에 대한 정책자금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NCB 839점 이하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과 대환대출 제도를 함께 살펴봤습니다. 각 자금 및 대출의 금리, 기간, 상환 방식까지 확인해 보세요

 

2026년 중저신용 소상공인 자금 정리 조건·신청방법·대환대출까지 한눈에

1. 중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이란

NCB 839점 이하 소상공인 대상으로 기준금리 +1.6% p 변동금리입니다. 최대 3천만 원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접 대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. 민간 금융기관 대출이 어렵지만 사업은 성실히 운영 중인 소상공인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제도입니다.

지원 대상 요건

● NCB 신용점수 839점 이하

● 업력 90일 이상

● 소상공인 기준 충족

● 신용관리 교육 이수

대출 조건

● 한도: 최대 3천만 원

● 금리: 기준금리 +1.6% p (2026년 1월 기준 약 4.5%)

● 기간: 5년 이내 (2년 거치 포함)

● 용도: 운전자금

 

이 자금은 직접대출 방식으로 은행이나 보증기관을 거치지 않습니다. 사업장 방문 실사만 통과하면 심사가 비교적 유연하게 이루어지죠.

 

교육 이수는 필수입니다

●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에서 약 20분

● 신청 요건이자 금리 인하 혜택 기준

이 자금은 '신청 전에 반드시 교육 이수'가 필요합니다.

단순한 형식이 아니라, 신청 자격 요건이자 추가 혜택 조건이죠.

 

교육 내용과 방식

● 위치: 소상공인 지식배움터 (edu.sbiz.or.kr)

● 과정명: 신용관리 교육

● 수강시간: 약 20분

● 이수증: 자동 저장

이 교육을 이수하면 대출 신청 자격이 생깁니다. 더 중요한 건 대출 1년 뒤 신용이 개선되면 금리를 0.5% p 인하받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. 교육을 넘어 향후 재기 흐름의 출발선이 되는 셈이죠.

 

 

2. 고금리 탈출 기회: 대환대출 제도

중저신용자를 위한 또 다른 제도는 대환대출입니다. 이미 고금리 대출을 받고 있거나 만기가 다가오는 경우, 조건을 바꿔주는 자금입니다. NCB 919점 이하 대상으로 연 4.5% 고정금리가 적용됩니다. 기존 고금리 대출을 장기 분할로 전환 가능하며 10년 장기상환 구조로 월 부담을 완화해 줍니다.

지원 요건

● 신용점수: NCB 919점 이하

● 대환 대상: 연 8% 이상 고금리, 만기 임박 대출

 

대출 조건

● 한도: 최대 5천만 원

● 금리: 연 4.5% 고정

● 기간: 최대 10년 (비거치 또는 거치형 선택 가능)

 

연 12%로 3천만 원 대출을 받고 있다면 이자만 해도 연 360만 원입니다. 이걸 연 4.5%로 대환 하면 이자는 135만 원. 연간 225만 원 절약이죠.

 

10년 장기상환: 거치형과 비거치형 비교

● 월 부담 줄이는 유연한 구조

● 창업 초기엔 거치형, 안정 시엔 비거치형 유리

기존 자금들이 5년 상환 구조였다면 대환대출은 10년까지 가능합니다. 그만큼 월 상환 부담이 줄어듭니다.

 

상환 방식 비교

● 5년 상환: 월 약 92만 원 (2년 거치 후 3년 분할)

● 10년 비거치: 월 약 52만 원

● 10년 거치형: 초기 2년간 월 19만 원, 이후 월 65만 원

 

사업 초기에 자금이 부족한 경우에는 거치형이 유리합니다. 안정적인 매출이 있다면 처음부터 비거치로 원금 상환을 시작해도 됩니다.

 

■ 신용평가점수

NCB 839점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

● NICE 기준 1,000점 만점 중 839점 이하

● 과거 신용등급 5~7등급에 해당

 

NCB 점수는 NICE평가정보에서 산정하는 개인신용 점수입니다. NICE 기준 1,000점 만점 중 839점 이하는 과거 신용등급 기준으로 보면 대략 5~7등급 수준입니다. 이 점수대에서는 1 금융권 대출이 거의 어렵습니다.

 

신용점수 조회는 아래에서 가능합니다.

● NICE지킴이 (www.credit.co.kr)

● 올크레디트 (www.allcredit.co.kr)

● 토스 앱 (무제한 무료 조회 가능)

 

기존에 신용등급 6등급이라면 좌절할 수밖에 없었죠. 이 제도는 그 단절을 연결하는 통로입니다.

 

 

■ 직접대출의 구조와 장점

● 은행, 보증기관 불필요

● 현장실사 중심, 대표자 의지도 평가

● 종합적 판단 구조

 

이 자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직접 실행합니다. 보증서도 은행도 필요 없습니다.

심사도 다릅니다. 신용점수뿐 아니라 현장 방문을 통해 매출, 사업장 운영 상태, 대표자의 의지까지 확인합니다. 단순하게 숫자만 보는 게 아니라 사업의 진짜 가능성을 보는 구조입니다.

 

그래서 신용점수가 낮아도 정직하고 성실한 운영만 하고 있다면 통과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.

 

 

3. 신청 절차 및 제출 서류

 

☞ 더 정확한 준비 절차 및 준비 서류는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.

 

● 1단계: 교육 이수

● 2단계: 정책자금 사이트 신청

● 3단계: 서류 제출 → 심사 → 실행

 

필수 절차

(1) 신용관리 교육 이수

(2) 소상공인정책자금 홈페이지(ols.semas.or.kr) 접속

(3) 온라인 신청

(4) 현장실사 진행

(5) 승인 및 약정

(6) 대출 실행

 

준비 서류 목록

● 사업자등록증

● 교육 이수증

● 부가세과세표준증명원(1년 치)

● 4대 보험 가입자료

● 임대차계약서

● 신분증

 

추가로 '예비접수 제도'도 운영 중입니다. 마감 이후 취소자가 발생하면 예비신청자에게 기회가 돌아갑니다. 신청 타이밍을 놓쳐도 예비접수를 활용하면 기회는 남아있어요.

 

신청 시 유의사항

● 교육 이수는 필수

● 세금 체납, 대출 연체자는 신청 불가

● 폐업·휴업 중인 사업장도 제외

소상공인 정책자금은 '성실한 신청자'가 기본 전제입니다. 서류만 갖추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사업을 운영 중이어야 합니다.

 

유의사항 정리

● 교육 미이수 → 신청 불가

● 국세·지방세 체납 → 불가

● 현재 연체 중 → 불가

● 폐업·휴업 상태 → 불가

● 현장실사 허위 진술 → 즉시 탈락

 

모든 기준이 까다로워 보일 수 있지만 사업을 성실히 운영 중인 분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.

 

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은 이자부담을 줄이고 신용을 회복에 기여하며 장기적으로 더 나은 금융 조건으로 이어지는 재기 설계 자금입니다. 조건을 맞추고 성실하게 운영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. 제도는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를 줍니다.

다음 편에서는 재창업자를 위한 '재도전 특별자금'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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